의미가 생기는 순간 특별한 곳이 되니까

#천세진
천세진
Cheon Sejin
26세 | M | 187cm

결좋은 갈색머리와 고동색 눈동자.

키가 큰 탓에 언뜻 말라 보이지만 적당히 근육잡힌 체형이다.

옷 입으면 더 말라보이는 타입.

차가워보이는 눈매 때문에 성격이 안 좋아 보인다는 오해를 자주 받는다.

엄격한 교육을 받고 자라 자세가 바르고 ~~자잘한 악세사리도 착용하지 않는다~~.

악세사리에 대한 관심이 조금 생겼다 (평소 착용X)

[성격]

"진중한"

매사에 진지하고 침착합니다. 경솔하지 않고 행동에도 예의와 예절을 준수합니다.

과묵하며 생각이 많고 조용하게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를 좋아합니다.

"친절한"

기본적으로 타인에게 친절합니다.  차가워 보이는 인상과는 달리 상대를 배려할 줄 알며 다정한 성격으로 나긋한 성격입니다.

"과몰입"

종종 과하게 드라마에 몰입합니다. 갑자기 벅차오르거나 상황극을 연출하는 등 이해못할 행동을 보이지만 본인은 딱히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부유한 부모님 아래 두 명의 누나와 남동생이 하나 있다.

남동생의 고등학교 진학으로 목우동에 이사 왔으며, 보호 관찰 목적으로 지금은 남동생과 단 둘이 자취 중이다.

엄청난 드라마 매니아로 잠자는 시간 빼고 대부분 드라마 시청 중이다.

자가용이 있으나 드라마 시청시간 확보를 위해 대중교통으로 통학한다.

최근 펜트하우스 종영으로 여러가지 고민이 많아 다소 우울하다.

▶늦은 사춘기를 겪고있다.

학업과 인간관계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기. 생의 첫 땡땡이에 여러 사적인 고민이 더해져 조금 우울하다.

(다행히 집에서는 별 말 없어 조금 안심하고 있지만 그 외에도 다른 고민이 있어 기분전환용 가벼운 코미디 드라마를 찾아보고있다)

이웃 친구들의 조언과 격려에 힘입어 여러가지 하고싶은 것에 도전해 볼 용기가 생겼다.

드라마 과몰입에 상황극을 연출하긴 하지만 특정 역할에 취해 자신을 투영하진 않는다.

단순 흥미와 재미, 상황에 몰두할 뿐 본인도 그닥 진지하지는 않다.

좋아하는 배우나 각본가 취향이 확실하여 종종 오프 이벤트에 참여하고는 한다.

연기는 좋아하지만 현재 전공에 몰두하여 다른 진로는 생각하지 않는다.(아마)

성악 전공으로 목소리에 좋은 음식을 챙겨 먹는다.

텀블러에는 항시 따뜻한 생강차나 배도라지차가 들어있다.

맵고 짜고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하지만 평소에는 꾹 참고있다.

지금까지의 작은 일탈은 ~~금요일 밤 펜트하우스 보며 또레오레 순살 핫양념치킨 먹기, 친구와 드라마 보며 곱도리에 족발먹기

평소 의무적으로 운동을 하고 있긴 하지만, 그 외 운동은 좋아하지 않는다.

술/커피/카페는 좋아하지 않는다.


[기타]

드라마 시청 중 방해를 극도로 싫어한다.

작고 귀여운 소동물을 좋아한다.

자기관리 기준이 높은 만큼 타인에게도 엄격한 면이 있지만, 겉으로 티내지는 않는다.

사람을 쉽게 믿지 않는다. 사람의 감정 또한.

낯선 이에게는 불신과 경계를 보이지만 마음을 연 상대에게는 어느정도 신뢰를 보인다.

그런 주제에 정이 많아 인간관계가 조금 피곤하다고 생각한다.

평소 가족을 제외하고는 남에게 요리를 해 줄 기회가 없어 실력이 좋다고 생각하진 않았는데, 여러 번 대접하다 보니 스스로 잘 하는 것 같다고 자각 중이다

실제로도 잘 하지만 손이 좀 큰 편

술을 싫어한다기 보다는 음주로 인한 사고를 싫어한다.

술 자체는 좋아하는 편. 그러나 건강과 여러가지 이유로 평소 음주는 멀리한다.

  • ▶기본의상

  • ▶하와이안

  • ▶할로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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