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몰라
단순한 / 잔소리 많은 / 참견쟁이
타인에게 관심이 많은 것은 아니나 눈에 띄면 곁에서 참견하는 일이 잦다.
잔소리 같은 말을 늘어놓거나 한마디는 꼭 하는 성격
다만 단순한 성격과 그닥 영특하지 않은 탓에 하는 말이나 조언이 썩
영양가 있는 말은 아닐 수도 있다.
작고 연약한 존재에게 약한 편이다.
아니라면 잘 신경 쓰지 않는다.
늦은 나이에 얻은 동생을 제법 귀여워한다.
저택에 오기 전에는 수리공으로 일했다.
온갖 기계나 장비의 수리부터 뒷처리까지 확실하기로 유명하다.
각종 공구를 다루는데 익숙하여
무기가 필요하다면 종종 렌치를 꺼내기도 한다.
수영을 제법 잘 하나 반응이 조금 느리다.
모두에게 반말을 사용하나 연장자에게는 예의를 차려주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