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엾게도... 못생겼군

가이드
리스노코 노세
Lisnoko Nosé
33세 | M | 178cm



체격에 비해 근육이 고루 잘 붙어있는 체형. 가늘고 유약해 보이지는 않는다.

앞머리는 눈 앞을 가릴 정도로 길다.

은발에 가까운 머리는 엉덩이 아래로 길어 매일 밤 빗질까지 하며 아끼는 듯

뱃지는 머리카락이 걸려 끊어지는 게 싫다는 이유로 자켓 깃 아래로 감추듯 달았다.

키는 신발까지라고 생각하기에 꽤 높은 굽의 신발을 신는다.

붉은 색 루즈를 사용하나 주변 시선에 크게 의식하지 않는다.





외모주의 / 변덕스러운 / 장난스러운 / 가벼운

미의식을 중요하게 여긴다. 아름다운 것을 사랑하며 아끼지만 기준은 대상에 따라 다른 듯.

어제까지도 아름답다 아꼈던 것이 하루만에 못생겨졌다고 타박하는 일이 흔하다.

다만, 미의 기준이 천차만별이기에 별 시덥잖은 물건에도 아름답다고 찬양하거나

누가 봐도 아름다운 장식물에도 너절하다고 질색하기도 한다.

상하구분없이 존대를 사용하나 존중의 느낌은 없는 편

​​친절하고 사람 좋아보이는 미소에 마냥 그렇지만은 않은 성격으로

속을 모르겠다는 말을 종종 듣는다.

일부러 싫어하는 행동을 하고 반응을 구경하는 등 성격이 썩 좋은 편은 아니다.

개구진 장난을 걸거나 함부로 말을 거는 등 멋대로 행동하지만 본인은 별 생각 없는 듯




전투나 전쟁상황을 싫어할 듯 싶으나 그 부분에 대해서는 크게 연연하지 않는다.

오히려 조금은 즐기기도...

애칭은 리스. 평범하게 주변에서도 리스라고 부른다.


​A급 가이드

완력이 약하지는 않으나 기술이 없는 편. 몸치에 가깝다.

총기류를 다루는데 능숙하나 주로 사용하는 무기는 피스톨(자동권총)

소총은 폼이 아름답지가 않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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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YPSO : 칼립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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